..뭔가무서웠습니다. 딱히무서운장면은 없었다만 매우 오싹하고 징그러운.. 약간의 충격성과 미술관의 공포성을돋아주는듯 했습니다. 엔딩 재회의약속과 읽어버린 초상을 봤습니다. 그래도 매우재밌고 살벌했슴메다. 한번쯤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