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부터 해본 공포게임은 [그녀]라는 게임 입니다.

 

대략 어느 게임이냐..?

 

사진 한장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ㅇㅇ

 

 

몽환영의 제작자분이 만드신 게임으로

(어디서 많이본 그림체)

 

전작과 다르게 깜놀의 요소가.. 흠.. 2개? 3개 정도는 들어있습니다.

 

스토리는 잠자고 일어나니 그녀가 없다!! 찾아야 한다..!!이며

 

 즉 집탐색 쯔꾸르 게임이라 봐도 무방하겠죠.

 

전작에 비해 깜놀의 요소가 있긴해서 긴장타면서 플레이가 가능하긴 합니다만..;;

 

전작에 비해 이상한 복선도 안깔려 있긴해서 별로 스토리에 신경 안써도 됩니다.

 

근데 문제는 뭐냐?

 

퀴즈난이도가 제작자 마음속에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퀴즈넣을 때 제발 네코분들은 이런 짓좀 안해줬으면하네요;;

 

1. 제작자는 안다 ( 알면 쉽다)

 

2.그 정답을 알수 있는 방법이 개념이 없다.(책 하나 딸랑 넣어놓고 자물쇠 풀라던지..)

 

여기서 "아니 책 하나 줬으면 충분히 풀어야 하는거 아니냐?" 하실 수도 있죠.

 

일단

 

ㅇㅇ ㅋㅋㅋㅋ

 

저건 찍을려고 찍어봤자 경우의 수가 로또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영어도 쳐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외의 지도로 암호 맞추는 것도 있긴한데 그것도 역시 난이도가 아스트랄 하죠.

 

전작에는 도서실 에서 방 벽에다가 메모 박아 놓더니만;;

 

책의 내용은 대략 이런겁니다.

 

 

그렇다고 무슨 표시라는 것도 없이 저게 내용 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략적인 플레이시간은 제 기준 30분

 

엔딩도 몇개 있긴 한데 저는 end1 end2 말고는 귀찮아져서 안봤습니다.(혹시 더 있을 수도?)

 

개인적으로 몽환영 보단 좋지만 어디까지 몽환영보단 좋은 게임인 것 같네요.

 

그럼 다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