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이스토리를 소개합니다!

빈이스토리는 그림을 즐겨그리는 그림쟁이인 빈이(빈군)가 알차게 준비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게임은 빈이의 캐릭터들이 진행하는 게임이며, 아기자기한 그래픽이지만.

진지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이 게임의 남주인공입니다.

루바 마을에서 설빈과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약간 어설프고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고,

설빈, 여우, 래비츠, 길묘와는 소꿉친구 사이입니다.

이 게임의 여주인공입니다.

빈이와 루바 마을에서 같은 집에 살고 있습니다.

빈이가 무지 사랑하는 아이입니다 '▽'

친절하고, 얌전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그렇지도 않다는 소문이 있다네요.

빈이, 여우, 래비츠, 길묘와 소꿉친구 사이입니다.

루바 마을에 거주중인 소년입니다.

원래는 혼자 지내고 있었지만 빈이와 설빈, 여길래(여우, 길묘, 래비츠 통칭)가 이사오고 난 뒤

서로 친하게 지내게 되었습니다. (흔히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지요?)

마을에선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정의롭고 담력까지 겸비한 평이 좋은 아이입니다.

사실 숨겨진 면도 많은 친구입니다.

어째서인지 마을 사람들이 지코를 힘들게 대하는 것 같아요.

나중에는 마물이 봉인되있는 봉인석을 파괴하여 친구들을 배신합니다

빈이, 설빈과 소꿉친구인 여길래중 여우입니다.

밝고 사람을 잘 도와주는 타입이고 낙천적입니다.

패션이나 음악을 좋아한다네요.

한때 검술을 배운적이 있어 메니르 마을에서 빈이에게 전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용감하고 씩씩한 친구에요.

빈이, 설빈과 소꿉친구인 여길래 중 길묘입니다.

상체가 몸의 80%를 차지하는 데다가 팔은 어깨부터 다리 까지 닿을 정도로 깁니다.

많이 어설프고 못말리는 장난꾸러기입니다.

감자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2주일에 감자류 음식값만 1 5 만 원이 나갈정도로 감자식신입니다.

래비츠와 잘 붙어다니는 친구입니다.

빈이, 설빈의 소꿉친구 여길래 중 래비츠입니다.

생김새와 다르게 독설이나 잔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속사포로 내뱉습니다 -_-;

현대 여성에 가장 걸맞는 성격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품위나 품격 중요시하거나..)

슈크림 빵, 독서, 음악 감상 등등 좋아한다네요.

길묘와 잘 붙어다니며 구박도 하고 장난도 많이 쳐요.

루바 마을의 촌장입니다.

꽤나 젋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으시는 분이에요.

무지 친절하시고 인자하신 성격이에요.

그러나 웬지 지코는 촌장님을 꺼려하는 모습을 설빈은 자주 봤다네요.

혹시, 무언가 숨겨진 일이 있는걸까요?

한적한 시골 마을인 루바 마을. 아침부터 빈이는 실컷 잠을 퍼질러자고 있습니다.

이때, 설빈이 빈이를 부르며 집에 들어오는군요.

지코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준다며 빈이를 깨웁니다.

둘은 그렇게 지코와 오늘도 이야기를 하며 노는데요.

글쎄 봉인석이라는게 있다는군요.

우리 루바 마을 동굴에는 푸른 봉인석이 있는데,

그 안에는 마물이 봉인되어 있다고. . .

그 봉인석은 정확히 7일 뒤에 봉인이 해제 되어버리지만,

상급 주술사의 봉인부적을 붙혀두면 1년은 안전할 수 있어 지금까지 안전하게 사는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때 촌장님이 세 아이를 부릅니다.

마을의 어른들이 제각기 급한 일이 있어 봉인석에 봉인부적을 붙히지 못했다고,

그러니 담력과 정의로움까지 겸비한 지코가 붙혀주는건 어떻겠냐고 합니다.

지코는 알겠다고 하고. . .

결국 루바 동굴의 봉인석을 부숴버립니다.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지코는 봉인석을 부수고 난 뒤,

봉인석의 최상급 마법이 압축되어있는 마법의 구슬을 얻습니다.

그리고 마을을 불태워버리고,

평소 짝사랑하고 있던 빈이의 여자친구 설빈을 납치해버리고 사라집니다.

지코의 칼에 찔린 빈이를 길묘가 구해주는데요.

그렇게 빈이와 여길래는 설빈을 찾아, 지코를 제압하러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