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기획했던 게임이다만....
그래픽의 한계에 무릎꿇은 게임입니다...
-시놉시스-
어느 깊은 산속
평화로운 마을
아크리아
이 마을 주민들은
농사와 도축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마을이였죠.
그러던 어느날
이 평화로웠던 아크리아에
못된 마녀가 찾아옵니다!
마녀는 아크리아 주민들을
자신의 노예로 만들기위해
마을에 통째로 저주를 내렸는데요...
마녀의 저주가 내리자
아크리아도 주민들도
모두 쿠키가 돼버렸어요!
산은 케이크
강은 음료수
집은 과자
주민들은 쿠키
주민들은 마녀의 저주를 풀기위해
하늘에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때 하늘에서 들린 목소리!
"아크리아 근처 던전에 숨겨져있는
마력의 쿠키를 7개 찾아
주문을 외우면 저주가 풀린다.'
하지만 주민들을 마을밖으로
나가길 두려워했어요.
마을 밖엔 몬스터가 많았거든요.
인간일땐 개미 죽이듯 쉽게 처리했는데
쿠키의 모습으론 힘들거든요.
서로 눈치 보고있을때
들리는 목소리!
"제가 가겠습니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브레이븐(주인공)
브레이븐은
마을밖 위험속에서
마력의 쿠키 7개를 무사히 찾아
아크리아의 저주를 풀수 있을까요??
뭐 이런 스토리 입니다만...
저로썬 그래픽과 스크립트, BGM 한계로,
폐기해버렸죠. 헤헤
누가 이 프로젝트를 데려가 게임화 시켜줄수 있나요?
(이제보니 스토리가 뭔 동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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