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캐릭터는 캐메로 만들고 도트라고는 그 캐릭터를 개조한 스킬과 전투캐릭터(2003 사이드뷰 전투용)밖에 찍어본 적 없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보행칩을 찍어봤습니다.
어제였나 올린 체험판 제작 하기 전에 플레이타임 5~10분 정도의 다른 짧은 게임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거든요. 이번에는 자작소스를 이용하고 싶어서 한번 찍어보게 되었네요.
문제는...
캐릭터가 너무 작다는겁니다
어린애랑 비교해봐도 위 사진의 캐릭터가 너무 작군요.
이외에도 상하이동시에는 걷는 모션이지만 좌우로 이동할 땐 뛰어다닌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일단 처음으로 보행칩 찍어본 거에 만족합니다. 게임 만들때 잘 써야겠습니다.
이거 찍는것도 힘들어서 새로 찍기 귀찮은 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