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소박한 그림ㅎㅎㅎㅎ
스크립트 익혀보고 한동안 스토리쓰다가 슬럼프 왔었는데, 슬럼프 없어지고 다시 제작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여튼 이리저리 다른 스크립트들 많이 참고는 했지만,
누군가에게 의뢰하지 않고 직접 제가 해내선지 보람이 있네요ㅎㅎ
솔직히 이걸 해낸 것보다, 이제 나도 마음대로 메뉴를 꾸밀 수 있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욕심같아서는, 더욱 고급기술을 응용한 메뉴를 꾸미고 싶지만
그 이전에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완성하고 후에 부족하면 사족을 쓸 생각입니다.
아주 어정쩡한 맵인데,
여튼 이렇게 눈이 온 배경이 왜인지 정말 좋네요ㅎㅎ
저 캐릭터 이름은 아리엘.
제가 처음으로 캐릭터를 창작해보고 도트도 만들어서인지 많이 애정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