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르지만) 하소연이라고 할까요

by 래빗 posted Nov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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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 비를 뚫고 물감 사러간 김에 빼빼로도 사고 들어왔는데
어휴 생각해볼수록 이건 참 쓸모없는 것 같아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잘못하면 친구랑 사이도 나빠지고
그렇다고 안주자니 받기만 하면 기분도 괜히 그렇고 안좋은 소리 들을것도 같고..
결국에는 갈등하다가 사게 되네요 ㅠㅠ
또 학교가서는 커플들의 눈꼴시린 애정행각을 봐야겠죠.
에이 지지

위로받는 건 제 위밖에 없네요.
나눠주고 남은 건 전부 제 뱃속으로..

하여튼 네코 여러분...
월요일날 빼빼로 많이 받으세요.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