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구하는 소설 #2---
"자금을 지원해주세요."
국왕의 지원을 받게 된 나는 이제 자금을 지원받을수 있게됬다.
"넵! 김진태 용사님! 여기 봉투를 받아 주십시오!"
나는 봉투를 받았다.
엄청난 기대감으로 봉투를 열어보았다.
'1000원을 흭특했다!'
"... ?"
"야이 미X놈아. 1000원이 뭐야!"
"어머 용사님, 운이 없으시네요.
지금 개봉하신 봉투는 '행운의 월급봉투'라는 아이템으로
최소 1000원에서부터 5천만원까지 랜덤으로 얻을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여기 확률상승기를 구매하시면
확률이 상승해요!"
"닥쳐"
분노가 쌓이고 쌓여 백두산 폭팔하듯 폭팔한
나는 성을 박차고 나와버렸다.
걷고 또 걸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힘들다...
목이 마르다...
그때 저 앞에 초가집이 보였다.
"집이다! 가서 물이라도 구해보자!"
그대로 집까지 달려가니 집에 걸려있는 플랜카드.
'마왕의 초가집에 어서오세요!'
"응?"
'마왕의 초가집에 어서오세요!'
"여기에 K가 갇혀있는 것인가!!"
엄청난 침착함을 발휘하는 나였다.
나는 그대로 마왕의 초가집에 처들어간다.
(여기서 진태와 마왕이 싸우지만 쓰기 귀찮아 요약한다.
마왕은 진태를 공격하기위해 주먹을 날렸지만
진태는 순발력을 발휘하여 주먹을 피하고
보자기를 냄으로써 진태가 승리를 거둔다.)
"크윽... 거기서 보자기를 낼줄은..."
"자, 내가 이겼으니 K를 돌려줘!"
"뭣? K? 큭큭.. 아쉽지만 K는 여기에 없다!"
말이 끝나는 동시에 감옥문을 열어 제끼는 마왕
"아니! 저건?"
"그래! 저건 K가 아니라 a이다!
넌 이제 a<x<2에서 무리함수 y= sqrt {4-2x} 의 최솟값이 -4이고
최댓값이 0일 때, 상수 a의 값을 구할수있지."
"크윽, 나는 a를 구하려고 한게 아니야! 게다가 지금같은 문제는
아직 배우지 않았어!"
바로 초가집을 뛰쳐 나갔다. 허탈하다..
K 구하는 소설
다음시간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