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플(쯔꾸르)
2015.11.08 10:49

저의 진짜 이야기... My True Story (My Story 외전)

조회 수 4951 추천 수 3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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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 Form
플랫폼 VXA
장르 기타
제작자 수퍼말이오
제작팀 (없음)
모바일구동 가능
평가댓글 불가


캡처_2015_11_08_01_27_38_231.png


누군가를 위해서 만들어본 게임입니다.

전작인 'My Story' 와는 형식과 주제가 완전히 다르고 꽤나 진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몇 주 전에 일어난 저의 100% 실화를 다루었습니다.

이 게임은 텍스트와 소리만으로 이루어진 게임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다른 게임에 비해 게임성이 많이 뒤떨어지고, 게임이라고 보시기엔 약간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 시간은 3분 정도로 전작처럼 굉장히 짧습니다.

'My Story'를 해보시고 이걸 해보시는걸 권장합니다.

해보시면 내용은 이해가 되시겠지만 오히려 의미가 더 와닿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이 게임에 대해서 비난이나 욕은 절대로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테스트 해주신 여줄가리님 감사합니다.

게임파일은 블로그에서 배포합니다.


http://blog.naver.com/akunghi/22058323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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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각인 2015.11.08 16:58
    두번째 실황은 수퍼말이오 님의 이 게임으로 하죠.
    어려운 부분이 있나요?
  • profile
    각인 2015.11.08 19:09
    알겠습니다, 마침 둘다 짧은 게임인것 같으니 둘이 엮어서 실황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수퍼말이오 2015.11.08 18:08
    내용상에 어려운 부분은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전작을 하시고서 이걸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숨겨진 의미가 있거든요. 그리고 이것만 하시면 허무함을 느끼실 수도 있어요.
  • profile
    각인 2015.11.10 04:37
    진심 어린 말, 게임이 아닌 마음으로 막 깨달았습니다, 방송하고 한참 생각해봤네요. (← 게임하면서?!)
  • profile
    각인 2015.11.10 06:29
    비록 음향, 글 뿐이었지만 이해하니까 뭔가 후련하네요.
  • profile
    각인 2015.11.10 06:58
    저 하나도 처신 못하는 저지만 이제라도 잘 해야겠군요..
    16살에 큰 의지를 얻어갑니다.
  • ?
    수퍼말이오 2015.11.10 06:56
    그런 말씀 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자신의 주변에 있는 소중하게 생각하는 대상들, 특히나 가족분들께 살아계실 적에 꼭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꼭... 잘해드리세요.
  • profile
    각인 2015.11.10 06:28
    이해 안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


    누구나 그리운 사람이 있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도 그리운 대상이 있죠, 많은 사람이 비공감할지라도 저는 이 게임, 아니 스토리를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사실 방송할때는 뭐가 뭔지 잘 모르고 이만큼 짧은거였나? 하는 허무함도 있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뜻을 알겠더군요, 일상에 묻힌 그리웠던 대상을 한번더 떠올리게 합니다.
    왠만해선 이런 장문의 글을 쓰지않지만 참 뜻을 아니, 쓰게 만들게 되는군요, 허허.
    진심이 담기면 통하게 된다는거겠죠?
  • ?
    수퍼말이오 2015.11.10 06:08
    그런 말 해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이해가 안 가신 부분 있으셨나요?
  • ?
    홍순삼 2015.11.25 09:47
    저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적 있죠
    새벽녘에 전화 한통이 오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그전화
    그마음 저도 압니다.
  • ?
    수퍼말이오 2015.11.26 05:17
    소중한 사람을 잃으면... 슬프기 마련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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