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설정)

 

 

네 안녕하십니까. 또 만나게 되서 반갑습니다.

 

이번에 해보실 게임은?

 

 

라..에임? 라임 ? 람? 아무튼 뭐시기 라는 게임입니다.

 

대략 이러신 분을 플레이어가 조종 가능하게됩니다.

 

(정말 아기자기 아기자기이지이 한 그림체 아닙니까?)

 

대략 플레이 해본 결과

 

플레이 타임은 대략 40분!(는 보스 못잡아서 날린 10분)

 

스토리는 앞에 나오듯 길가다가 뒷통수 맞은 여자 아이가 교회에 있는 것을 확인, 난 여기 빠져나가야겠어!! 하는

 

여자 진삼국무쌍 게임입니다.

 

일단 진삼국 무쌍 설명하기 전에

 

아이템을 얻으면 이런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손전등 예시)

 

망치의 경우 부셔진 벽을 부수고

 

고스트스코프는 숨겨진 귀신을 보며

 

스파크건은 멀리있는 물체를 마비 및 멀리있는 스위치를 ON시킴

 

그리고

 

은빛검인가 뭔가는 귀신들을 죽일수 있습니다.

 

ㅇㅇ 귀신죽일 수있음

 

(칼 예시)

 

그렇다고 컨트롤이 어렵느냐?

 

그건 또아닌게 일단 귀신이 우리 때릴 수있는 반경은 한칸

 

근데 저검은 리치가 2칸이라서

 

앵간한 컨트롤로도 다때려잡을 수있습니다.(무려 월샷도 가능함)

 

대신에 스토리를 꺠면 깰수록 귀신의 급이 달라집니다.

 

AI의 수준이 달라지기때문에 적절한 컨트롤이 필요하게되지만 나중가면 스파크건생겨서 그냥 뿅뿅으로 다잡으니까 컨트롤은 쉽다고 봐야겠지요.

 

아 재밌었어요 정말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젤다의전설 스타일 게임 정말 좋아합니다 ㅋㅋ

 

그 뭐라하더라? 로그라이크 RPG 였나? 로그라이크 뭐시기 류 가 개인적인 취향인데

 

만들기가 어렵다보니 네코분들은 거의 안만들어 주시더군요 힝 (는 자기는 게임만들 생각이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좋은 점은

 

진엔딩 보기가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

 

저같은 경우 보스를 못잡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실수로 진엔딩을 찾아버리는 사태가 발생됐습니다;;

 

그런데 노멀엔딩도 선택가능하도록 설정을 해놨더군요.

 

물론 전 진엔딩만 봤습니다.ㅎ

 

솔직히 그 진엔딩 전 숨겨진 이야기 찾아놓으면 일반엔딩 해봤자 무의미하단걸 알게된다.. 라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임

 

진엔딩 보게 되시면 특전이 생깁니다 참고로

 

(얍얍)

 

이제 전체적인 평가를 해보자면

 

게임성은 두말할 것없이 제 취향이라서 그냥 만점을 주고싶네요.(젤다 만세)

 

스토리가 문제인데

 

이게 진엔딩 관련되어있어서 살짝 가리고 하겠습니다.

 

이게 이상한게 그럼 결국 그 뭐시기의 영혼은 주인공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건가요; 쪽지 다만들고 앵벌이 뛰게하니까 빅엿을 선사하시네;; 거기에 살짝 엉성한 느낌도

없지않게 있었죠. 그럼 그 눈알 한개의 괴물은 왜나타난것이며 결국 그 아내 부활 스토리 전체는 그냥 허상? 뭔소리여 그게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RPG성향이 짙어서 스토리에 살짝 몰입이 안되던;;;(이건 필자의 습관이긴한데, 모든 RPG게임 스토리 안보고 넘기는 안좋은 버릇이 있음)

 

그래서 대략 3/5

 

BGM및 분위기는

 

여자 주인공 죽을때 [미사오]에서 주인공 죽을때 나는 소리가 들리네여ㄲㄲ 오랜만에 들으니까 색다름

 

뭐 나름 어두운 분위기는 그럭저럭,

 

 

P.S. 게임성에 대해 젤다 검 뿅뿅만 말하다보니 까먹었는데 이거 초반에 아무거나 건들이다가 백이면 팔로 죽습니다. 걍 빤작이는 것만 건들이세요.(종이조각 제외)

 

 

 

 

[보스 공략]

 

뒤통수 노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