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제작했던 모바일 게임에 바치는 팬픽(?) 사실 선과 채색은 대강의 선에서 마무리한 것을, 부끄럽게도 포토샵 떡칠과 온갖 필터로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좀 더 만화같은 산뜻함을 원하지만 결국 채색한 결과물은 언제나 느끼할 뿐...-ㅂ-;) 한해가 저물어 가는 어느 날의 좋은 밤입니다. 좋은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참, 감탄스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