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생각한다.
정몽준 아들말 틀린거 없다.
비단 이번사태만 가지고 이야기하기보다 더 넓은 시각으로 봤을때.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미개해서 정치도 그에맞춰 따라가는거지.
국민들이 정치인을 뽑을때 애당초 인기에 몰려서 뽑기때문에.
정치인들은 죄다 인기영합주의에 빠져있는거지.
애당초 정책과 비전을 보고 냉철하게 선발하는 문화가 있었으면
정치인들도 거기에 따라가게 마련이다.
다만 지금 시점에 정몽준이 아들이 저런말을 한것은 에러지.
애비가 서울시장 선거좀 나간다는데 애새끼가 완전 초치네.
그래도 해볼만한 싸움이었는데 저거한방에 훅가는 느낌. 병신같은애새끼.
애당초 애새끼가 sns못하게 단속을 했어야지. ㅉㅉㅉ
당장 이번 세월호 유가족들이 난리피고 대통령한테 욕하고 총리에게 물뿌리는건
국민성을 떠나서 자식잃은 부모는 눈에 뵈는게 없어서 그런거지.
그 모습만 보고 대통령(박그네) 비호하려고 19살 철없는 애새끼가 되도않는 논리 편거지.
그 논리 자체를 우리나라 전체의 큰 맥락에 대입하면 맞는말이지만.
당장은 완전 미쓰다.
정씨네 일가는 참 운이 없구만.
축구에 지원이나 더해서 피파회장이나 노려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