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준 별 요구하는 능력도 천차만별이기에 확답이란 건 없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취직과 학점 이수에 혼을 바치고 있는 대학이라면 한자 능력은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편입니다. (비단 국문과 뿐만이 아니라도.)
일단 국문과에서 한자를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라면 고대국문학 파트로 들어가셨을 때 꽤나 골치아프실 겁니다.
덧붙여 영문과 아닌 것 같아 국문과, 그런데 한자가 걱정. 이런 패턴은 근본적으로 옳지 못 합니다. 전과를 하시려거든 과별 학습에 대한 걱정을 우선하시기 보다, 자신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있을 만한 곳으로 선택하세요. 그 후 어려운 부분이 눈 앞에 놓였을 때 그냥 최선을 다 해버리는 겁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안 될 건 없습니다.
추가로 요즘은 한자 1~2급수를 따 놓아도 기업 면접에 거의 영향을 못 줄 정도로, 취직 준비생들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부류에 속합니다. 궁극적으로 직장에 들어가시는 게 목적이라면 일단 한자는 해두시기를 권해요.
(급수별로 차곡차곡 외우시다보면 그림 외우는 기분도 들고,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도 있으니 노력만 하시면 잘 외우실 수 있을 겁니다.)
대학 수준 별 요구하는 능력도 천차만별이기에 확답이란 건 없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취직과 학점 이수에 혼을 바치고 있는 대학이라면 한자 능력은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편입니다. (비단 국문과 뿐만이 아니라도.)
일단 국문과에서 한자를 전혀 모르시는 상황이라면 고대국문학 파트로 들어가셨을 때 꽤나 골치아프실 겁니다.
덧붙여 영문과 아닌 것 같아 국문과, 그런데 한자가 걱정. 이런 패턴은 근본적으로 옳지 못 합니다. 전과를 하시려거든 과별 학습에 대한 걱정을 우선하시기 보다, 자신이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고, 자신이 있을 만한 곳으로 선택하세요. 그 후 어려운 부분이 눈 앞에 놓였을 때 그냥 최선을 다 해버리는 겁니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안 될 건 없습니다.
추가로 요즘은 한자 1~2급수를 따 놓아도 기업 면접에 거의 영향을 못 줄 정도로, 취직 준비생들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는 부류에 속합니다. 궁극적으로 직장에 들어가시는 게 목적이라면 일단 한자는 해두시기를 권해요.
(급수별로 차곡차곡 외우시다보면 그림 외우는 기분도 들고, 일정한 패턴이 반복되는 경향도 있으니 노력만 하시면 잘 외우실 수 있을 겁니다.)
...너무 진지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