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by 미와자키유노 posted May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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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제작하는 사람들만 알 수 있죠...

그렇지 않는 분들 중에도 느끼는 분이 가끔가다 있을지도 모르게네요.

 

현재 저는 게임기획쪽으로 갈려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책한권을 사고 보고있죠.

읽다보면 걱정이 반 만들고 싶다라는 요구가 반으로 느껴졌습니다.

 

현재 기획을 짜고 있는데 너무 설정 위주가 되여 아...어떡하지...생각이 드네요 ..주륵..

확실히 여태까지 제가 만들게다 만들게다 하지만 ...꿈이 정해지지 않아서 포기하고 시간이 아깝다..

라는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다보니 안되겠다 이런식으로 해봐야 안되겠다라고 생각해서 게임회사 한곳을 견학 가지만.. 

방문이 되어버렸죠 ㅎㅎ..들어가자 한 여성 인사담당이 와서 이름을 물어보고 휴게실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아, 이런식으로 해야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할려고 하니 막막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획부터 짜고 시작할려고 했습니다.

처음으로 만들다 보니 경험 부족이라 아직 손에 안대고 있습니다....[너무 용기가 없네 ㅠㅠ]

 

글은 쓰고 있지만...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꺼내는게 참으로 어렵더라고요.

먼저 기획 및 설정을 짜고 있습니다.  장르는 판타지인데 다소 몇개가 추가된 장르입니다.

주 배경이 중세와 동양입니다. 여기서 동양은 인물이랑 동양에 관련된 전설 및 무기로 대체하려고합니다.

기획을 짜다보니 너무 욕심이 과해 이것 저것 넣어보니 아...너무 큰것 아닌가...쯔꾸르는 맵칩이 한정되여있고 ....

캐릭터랑 종족은 만들어야되는데 사이트는 많지만....언어의 장벽이 큰 문제...[영어라고 확실히 배울껄...]

 

근데 느낀것은 제가 게임을 좋아한다는것을 알아고 거기에 관련된 일을 할려고 배우고 짜고 할려는것을 발견한게

기분이 좋았습니다...현 대학은 거의 나가지 않아고...IT쪽이라 하지만 사실상 사무직같은 느낌이라....하기도 싫고

1년하고 1개월을 나가지만 점점 이게 정말 필요하지 나가면 이 일과 관련된것을 하는지 의문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점점 안되겠다 싶어 아예 안나고 있습니다...긱사 생활하는데...말이죠 끄흠...

 

게임의 기초를 확실히 배우고 싶네요...그래야지 왠지 아, 이런식으로 되는구나...어떻게 돌아는지 어떤식으로 연출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적다보니...너무 말이 안맞을 수가 있습니다. 제 생각을 적다보니 그만..ㅎㅎ 였튼

제가 할려는 일을 보람차게 보낼려고 합니다!

물론..머리속에 있는 상상력은 표현이 안되지만...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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