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자친구랑 사귄지 1년반정도 되었고 아직 오빠 나이도 25인데
뭔가 속궁합은 참 잘맞는데..사정을 너무 빨리해요 오빠가
진짜 이게 문제가 될 지는 몰랐는데 아직 오빠한테 직접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지만
가끔 그냥 오빠는 왜 이렇게 빨리 싸는편이냐고 물어보면 자기두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원래 이렇지는 않았어서 혹시 오빠한테 뭔가 문제가 생긴건가 걱정되기도 하네요ㅠㅠ
남자친구가 23살일때 만났었는데 그 때는 한 번 관계를 맺으면 아무리 짧아도 10분은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체위를 계속계속 바꾸고 제가 계속 천천히 하자고 하고 많이..노력을 해야 5분정도?
그렇지 않으면 평소에는 그냥 한 1분정도만에 사정을 해버리네요
솔직히 빨리 사정을 하니까 저는 만족이 안되는데 오빠는 빨리 사정하는 대신
한번 할 때 5~6번씩 하거든요.
제가 생리중이거나 위험한날에는 그냥 제가 손으로만 애무해주고 하는데 손으로만 해줘도
오빠가 되게 쉽게 잘 흥분하고 1분만에 사정해버려요...
오빠랑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사귀는 상황인데 이런부분이 좀 솔직히 걸리긴 하네요..
친구들은 그냥 오빠가 원래부터 그런 게 아니면 조루는 아닌 것 같고 오빠가 흥분을 쉽게 잘 해서
그런 걸 수도 있다고 하는데 보통 다른분들은 한 번 관계하실때 어느정도로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