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서워요
뭐, 다른 사람들에겐 악평아닌 악평을 들었던 문명도
무한 에딧으로 인한 금새질림 신공으로 쉽게 벗어 날 수 있었지만
한번 빠지면
자꾸만 생각나는게 게임인 듯요.
요즘엔,
프리스타일 풋볼이란 게임에 빠져있습니다.
어느날 네이허 베너에서 보고 접속했는데 이게 또 하는 말이 쌉쌀하더라구요
미드필더로 하는데
혹시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시우네킥'이 보이면 아는 척을 해주세요. ㅋㅋ
그나저나 그 게임을 하다보면
다들 욕설 남발에 개념을 어디다 전송했는지
채팅창이 자주 개판이 되곤 합니다. 그 놈들이 떠들어 대는 걸 보면 유치하면서도 재밌기도 하고
물론, 전 그 대화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싸운다고 말리지도 않죠. 전 그냥 게임을 할 뿐이랄까요? ㅎ
게다가 며칠전엔
겜방에서 스타2 시티오브히어로즈라는 유즈맵을 했는데
처음 몇판은 재밌었지만 역시 이런건 너무 어려워요. ;;
왜들 이렇게 잘하시는지. 초보는 다들 어디가고 고수들만 있나요. ㅋㅋ
초상화들도 다들 특이하신 분들만 들어오고..;;
그래서 저는 요즘 간간히 프리스타일 풋볼이나 하면서 다음주에 열리는 '테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로리취향인지
엘런 종족으로 정령사를 만들었는데
fps게임 잘하지도 못하면서도 조작 난이도가 제일 높은 직업을 골랐다죠?
서버는 캐릭 만든지 벌써 꽤 되서 어딘지는 까먹었지만
겜 하다가 '안드로메다'를 발견하면 아는 척이라도? ㅋㅋ
아, 허접하지만 그래도 계획한 소설 써야하는데...
이래가지곤 버틸수가 없네요...;;
게임하시면 소설 못 써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