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정말 짧은 기간동안이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가장 심사위원다웠다고 생각하던 분을 잃게 되어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만 떠나는 구름을 잡을 수는 없겠지요, 차마 잡지는 못하고 보내드렸습니다.
짧은 기간동안 수많은 일이 있었고,
정말 많은 고생을 하셨습니다.
제게 주신 의견은 소중히 반영하여 앞으로의 네코 발전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적는 능력이 되지 못해 이 안타까움과 감사함을 더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앞으로 일반 회원으로라도 네코 데브에 다시 찾아와 주시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