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월1일)부로 창조도시의 부운영자로 '사신지'님을 임명합니다.
여기에 관하여 다소 논란이 있을 수 있음은 잘 알고있으나, 임명의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과거에 창조도시 부흥기 시절 부흥을 이끌었던 1세대 운영자로서 충분한 능력이 검증된 점.
2. 한때 창조도시에서 운영자분란의 당사자가 된적 있으나(거기에는 저도 포함이 되었으나 저도 복귀를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창조도시 부흥을 위해서 심신을 쏟을 것을 본인이 다짐을 하였던 점.
ㄴ 이 것은 지난 8월의 일이었고, 저는 8월부터 현재까지 3개월간 그 다짐의 진정성을 확인하기위해 공식임명을 하지않고
지켜보았습니다.
ㄴ 그 결과 운영에 기여하는 여러가지 부문과 운영자로서의 기본 소임, 그리고 운영자가 가져야할 유저를 향한 마음가짐
이나 태도등에서 한번 믿고 다시 창조도시 부흥을 위한 새로운 개척자로 함께 가보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3. 제가 해외로의 출장이 장기출장으로 전환이 되어, 한국에서 창조도시 운영에 필요한 여러가지 일처리를 대신해줄 인물이 필요해졌고, 그러한 일처리들을 무리없이 적극적으로 임하여 처리할 수 있는 적임자 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저와 사신지님이 창조도시의 재부흥기로 가는 데 힘을 충분히 쏟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도 많은 도움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저나 사신지님이나 과거에 충분한 오점에대하여 충분히 분석하고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으로 현재 창조도시를 위해서 마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중 과거의 안좋았던 추억등의 문제들이 마음에 걸리시는 분들이 있다면 털어낼 부분은 털고 앞을보고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