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어째 좀.. 겟타같기도 하고...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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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 에스프리(Grand-esprit)
전고 : 35m
중량 : 287t
무장 : 라 비 볼뢰르(La vie voleur) - 도끼와 철퇴가 사슬로 연결된 무기
셍 파르티퀼르 카논 (sein particule canon) - 흉부 입자포
태고의 대전쟁에서 살아남은 철거인중 하나로 현재는 블랑슈 성의 수호신이다.
'생명도둑'이라는 별명을 가진 도끼와 철퇴가 연결된 무시무시한 무기로 상대를 찢고 으깨버린다.
파일럿 - 앙드레 공작(Duc Andre)
31세. 신장 187cm, 체중 95kg.
블랑슈 성의 성주. 유사시 그란 에스프리에 탑승하여 자신의 영지를 지키거나 원정에 나선다.
향년 31세로 알려져있지만 어째서인지 50년 전에도, 100년 전에도 블랑슈의 성주를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에 대해 이야기 할 때면 매번 똑같은 내용을 반복한다.
"큰 키에 당당한 체격, 남자다운 용모를 갖추었으나 유난히 날카로운 송곳니가 섬뜩한 인상을 준다" 라고...
향년 31세...인데...?;;
50년전에요?ㄱ=!!
정체가 궁굼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