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를 첨부해야 해서 그냥 넣은... 삐질삐질... -_-a;;;>
오리지널 게임스토리 GOD의 등장인물 그림 두번째입니다. 첫번째가 뭔지는 모르셔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퍽!!)
몇명 더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진행 속도를 보아하니 한동안 완성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스크롤 압박도 있을것 같아 나눠서 먼저 올립니다. ^^
13세의 네 자매구요...
그 정체는 뭔가 CIA 비스므리한 기관에서 일하며 테러집단과 싸우는 정의의(?) 초딩들...아하핫;; -/////-
그나저나 옷이 전부 똑같아서 색깔만 조금씩 다르게 해준다는게...
칠하고보니 이거 완전 형형색색 전대물이 되어버렸습니다요. (이럴 계획이 절대 아니었.... |||OTL)
동일한 유전자에 약간씩의 조작을 했다는 설정이고 나이도 같아서 쌍둥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생일은 전부 달라요.
머리색은 다 다르지만 얼굴 생김새가 똑같다는 설정인데.. 정작 그림들을 봐선 전혀 같아보이지 않는군요. -_-;;;
워낙에 남녀노소의 구분도 잘 안가는 그림체라 '같은 얼굴에 다른 표정'이란 미묘한 표현은 무리였습니다. 하핫.. ^^;;
이름은 태어난 순으로 알파, 베타, 감마, 델타... (<- 이.. 이 성의라곤 쥐뿔도 없는 작명은 대체.....!! -ㅁ-;;)
첫째인 알파입니다. (근데 성격은 막내 같아요.)
형제들 중 가장 소녀다운 감성의 소유자로, 애교있고 활달한 성격입니다.
현재 확정된 전투용 케릭 중 한명이고, 무기는 기관총이나 산탄총 같은걸로 생각중입니다.
(<- 바로 윗줄에서 소녀다운 감성이 어쩌고 한 기분도 드는데... 흠...? -_-;;;)
넷 중에 표정이 젤 다양한 애라 하나 더 그려봤습니다.
이쪽이 생각했던 본 이미지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
둘째 베타.
사교성은 제일 좋은 아이. 낙천적이고 털털한 성격입니다. (다소 괴짜지만)
아마 장비를 관리하는 케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시스템은 아직 제대로 안정해졌지만, 무기 업그레이드라던가 수리 같은...
셋째인 감마.
정보를 관리하는 아이로, 임무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케릭이 될 예정입니다.
대부분의 대사를 이 얼굴 하나로 처리해도 무방한 무표정 스킬의 소유자.
말을 꽤 많이 해야되는 역할인데, 설정상 말과 행동이 엄청 느립니다. (<- 어쩌라는겨 --;;)
막내인 델타.
보시다시피 눈도 녹여버릴만큼 따스한 미소의 소유자입니다. (<- 캭-!! -ㅁ-+)
그리고 몇 안되는 확정된 전투케릭 중 하나.
카넬과 더불어 근접공격 계열이란 설정인데, 주무기로 뭘 줘야할지 아직 고민중입니다.
호전적인데다 성격도 말투도 하나같이 삐딱하긴 한데..
애초에 성격이 좋을거란 기대를 전혀 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인지, 주위에서 '의외로 괜찮은 성격'이라는 평을 종종 듣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