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그림을 안그린지 몇년은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일해서 돈벌러 다니느라 그동안 그림을 전혀 그리지 못했습니다. 막상 다시 그림을 그려보니... 역시 힘이 드는 군요. 그림그리는 직업을 택하지 않은것이 정말 다행인지도... 그림그릴 의욕조차 나질 않습니다. 삶의 좌절속에 찌들어서 일까요...
눈을 조금 다르게 그렸으면 어찌 됬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