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번안해불렀습니다// 하하하하....
그냥 ............심심해써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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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이 하늘이 계속되는 곳에 있습니까
지금까지 나의 마음속을 채워줬던 것들
잃고나서 처음으로 깨닫게되었죠
이렇게나 나를 잡아준 그대의 작은 손을
이렇게나 웃을 수 있게 해주었던 걸..
잃어버리고만 작은것들은
터무니없이 너무도 커서
다시 되찾으려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잡으려해봐도
마치 바람 처럼 손을 빠져나가
닿을듯 하면서 닿지않아요...
수 많은 고독과 절망들이 가슴을 조여와도
마음이 부서질듯 아파오더라도
추억속에 남아있는 그대의 환한 그 미소가
언제라도 나의 작은등을 토닥여줘요.
한번 더 그때로 돌아가자
이번엔 분명 괜찮을거야
언제나 곁에서 웃고있자
그대의 바로 곁에서
그대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있습니까
이 하늘이 계속되는 곳에 있습니까
언제나처럼 웃는얼굴로 있어주겠습니까
지금은 단지 그것을 계속 바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