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창도 활동을 했던게 초5? 부터 중3정도 까지인데
벌써 내년으로 24살이니... 정말 몇년만에 와보네요
망했다 망했다 이런 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이정도로 글리젠이 안될줄이야 ㅠㅠ...
인생 처음으로 창작이란 꿈을 심어주고
소설, 게임을 거쳐 결국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긴 했지만 어쨌든 제 삶의 근간이 되는 곳이었는데...
시라노님이랑 똥똥배님은 그 시절에도 많이 뵜었던 분들인데
아직도 계시네요 ㄷㄷ해...
이제부터라도 자주 와봐야겠네요!
이런 바람직한 그림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