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힘들었던 이 그림 저번 주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제게 일출을 보게 해주었던 이 그림 시간덕에 눈물을 머금고 제 살을 잘라냈던 이 그림 축소해보고 왜 팠나 하고 땅 파게 만든 이 그림 완성이라기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습니다만... 닷새동안 일출을 봤더니 대략 이젠 쓰러지고 싶습니다;(그러나 오늘도 과제때문에 철야;) 홀가분하진 않지만 이젠 떠나보내렵니다ㅠㅠㅠ;;; (헉 그래픽 평가가 떨어져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