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 상경한지 5개월이 지나가고,
이상을 실현코자 가슴속에 새겼건만,
유혹에서 못벗어나 다짐조차 무너지네.
많은 기대 껴안고서 우물에서 나왔건만,
좌정관천 내 견문은 남앞에서 못견주고,
뒤처지는 내처지에 우물 다시 바라보네.
우물에선 기대주요 밖에서는 촌놈이라,
기대안고 나왔건만 실망줄까 걱정이라,
도피코자 바라보며 눈물방울 흘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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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시골에서 살아오다가 성공적으로 상경하고 나서 느낀 생각을 정리한 시입니다.
커뮤니티가 망해서 어떤 분 따라 들어와서 글을 올려보네요.
이상을 실현코자 가슴속에 새겼건만,
유혹에서 못벗어나 다짐조차 무너지네.
많은 기대 껴안고서 우물에서 나왔건만,
좌정관천 내 견문은 남앞에서 못견주고,
뒤처지는 내처지에 우물 다시 바라보네.
우물에선 기대주요 밖에서는 촌놈이라,
기대안고 나왔건만 실망줄까 걱정이라,
도피코자 바라보며 눈물방울 흘리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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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시골에서 살아오다가 성공적으로 상경하고 나서 느낀 생각을 정리한 시입니다.
커뮤니티가 망해서 어떤 분 따라 들어와서 글을 올려보네요.
누굴 따라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사람 변태예요(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