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비평 미션을 발의합니다.

by 乾天HaNeuL posted Sep 0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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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것들을 많이 생각했습니다만, 별달리 딱 들어오는 기분이 없네요.


  일단 이번 미션은 기본 골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슬픔을 일으킬 것.


2. 해당 이야기는 스토리 라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여겨져야 한다. 이야기의 최절정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번 미션은 긴 장편 소설의 일부일 수도 있고, 아니면 중단편의 절정과 결말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금 분위기가 슬퍼야 하고, 거기에 더해서 이 부분이 정말 독자의 마음에 남도록 만드는 거죠.



  기본 골격이 위의 두 개라고 한다면 거기에 더하는 살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을 사용한다.


2. 사건보다는 인물의 내면 심리 묘사를 기본으로 슬픔을 묘사한다. 거기에 더해서 주변의 장치적 구조들을 더 활용할 수도 있다. 이건 개개인의 자유. 그렇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면 심리 묘사!



  분량은 자유입니다.

  기간은 9월 18일까지가 소설 데드라인이고, 9월 25일까지가 비평 데드라인입니다.


  후후후후.............





여기서 추가적으로 현재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건


비평 발의를 하는 것도 좋은데 너무 머리를 썩히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션 발의하다가 머리통 터지는 현상을 말한다.)

그래서 미리 어떠어떠한 미션을 하면 좋겠다...


식으로 몇 가지를 뽑아 놓은 다음에 항목을 정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뭐 그런 생각이 갑자기 들더군요.


뭐, 이제 전 10차에서 물러나고


11차부터는 여러분들이 계속 진행하실 거니까.


ㅇㅇ;


한 명 빠지는 대신에 다른 한 명이 더 들어오면 좋겠군요.


ㅡ.ㅡ;;



ㅇㅇ;


뭔가 정보를 더 원하신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ㅡ.,ㅡ/

Who's 乾天HaNeuL

노력하라. 그러면 꿈이 이루어진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마라.
성취에는 대가가 필요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