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잇는넘님의 마왕의 기사단 11편까지 소감

by 시라노 posted Dec 1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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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울프 울버린'이라는 남자가 살고있는 '바오르 숲'이라는 곳에서 부터 시작한다.


사냥을 마치고 돌아온 그의 집앞에는 정체불명의 편지가 놓여있다 그는 그편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나 다음날 그는


다시금 편지를 발견하고 편지의 내용을 보게 되는데,


 


내용은 즉슨, 무언가 일을 부탁한다는 내용이었는데.. 미심쩍었지만 결국은 편지의 장본인이 써놓은 약속의 장소로 향한다.


그곳에서 옛 친구인 '모우'를 만나고 그 친구 역시 자신과 같은 인물에 의해 왔다는걸 알고있었기에 약속 장소에서


편지의 주인을 기다리기로 하나 주변의 인물들이 하나같이 심상 찮음을 알게 감지 할수있었다.


곧 편지를 보낸 장본인 '네차크'가 모습을 드러내면서 장소에 모여있던 이들이 전부 같은'의뢰'를 받고 온것임을 알게되었다.


 


요정이고 석궁의 달인 트라우라, 그의 동생인 트리아나


 


상급 마법사 에일린,  일본에서온 이노우에 아라시


 


앞서 소개한 울프 울버린 마지막으로 홉 고블린 모우


 


이들은 한자리에 불러 모은 네차크


 


이들의 모임은 소설의 제목으로 보아 함부로 추측해보며 뒷이야기를 마음껏 상상하게 만든다.


이야기 역시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어렵지 않게 이야기에 접근할 수 있도록하고 있으며


전개 또한 가벼운 템포로 이루워져있어 부담감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수있겠다.


 


단지 관심잇는넘님께서 자괴감을 좀 가지고 계셔서 지금까지의 전개 방식에 영향을 끼지지 않았음 하는 마음이 좀있다.


충분히 재미있고 분명 말은 안하지만 재미있게 보는 분들이 있을테니 자괴감 갖지말고 당당하게 연재해주세요.


뒷이야기도 아주 기대하고있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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