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보니 여기서 읽었던 글들에 대해서 이야기도 해보는것이 좋을것같아서 어찌어찌 와서 쓰게 되었습니다.
원례 이런거에 대한 글재주가 없어서 보시는 분들로 하여금 재대로 인식 시켜드릴수있을진 모르겠습니다.
Arcturus님의 Bloody-Eyed Souler입니다.
사실 이작품은 제가 중간 5편부터 봤기 때문에 이렇게 소감을 말한 처지가 될련진 모르겠네요.
전개 방식에서 읽는사람으로 하여금 부담감없이 부드럽게 또는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진행과 대화를 주 이르고 있죠.
전투 장면에서나(5-6편 불의 악마와싸움), 심리적 요소, 주인공들의 일상(7-8편)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 전개 방식은
아주 좋다고 생각 되구요.
그리고 뭐랄까 아 사람사는 느낌이 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편에서 보면은 주인공 카이가 술에 취해 방에 늦게 찾아가아가게 되서 술주정을 부리는 장면이라든지 이상한
야시꾸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던지- 이런 부분에서 사람사는 그런 느낌과 뭐랄까 작은 유쾌함이 느껴지더군요.
이전에 써오셨던 글을 또 몇번 접해 본적이 있기에 그 글솜시 앞으로도 잘 갈고 닦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의 전개 기대하겠습니다 'ㅁ'/
다른분들도 좋은소설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이상 짧은 감상평 내립니다<- [너무 짧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