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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본다면 왠지 유학생들을 위한 유학준비 책이라고도 볼지 모르겠지만 사실 하버드, 프린스턴 등 기타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냈던 입학 에세이 100선 모음집입니다. 한번 읽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절대로 지루한 글들이 아닙니다. 명문대학에선 자기소개서가 꽤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지요?


 


그래서...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전부 재치가 뛰어난 학생들의 글뿐입니다. 물론 문학작품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해야할지 잘 모르겠지만 단순히 입학에세이 쓸때의 참고서 용으로만 쓴다기 보다 그 안에 쓰인 학생들의 다양한 글을 읽어보는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것도 우수작만 100개로 추려서 만들어서 보기가 좋습니다.


각 에세이마다 밑에 교수의 코멘트가 달려있어 참고 할수도 있지요.


 


하여간 여러모로 재미있는 책입니다.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고요.


시간나면 원어와 번역본을 같이 구입해서 비교해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책읽는 즐거움의 극치는 원어와 번역본을 비교해 가며 읽을 때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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