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원에서 일어난 자살 사건.
신입 형사 김우혁은 형사과의 첫 임무로 간단한 사건 정리를 위해 공원으로 가게 된다.
공원경비원이 똑똑히 목격한 자살 사건 임에도 불구하고 김우혁은 이 사건에 대해서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된다.
수사는 자살로 끝나려 하지만 김우혁은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추리소설가인 이예성을 만나 은밀히 조사하게 된다.
그리고 밝혀진 자살이란 이름의 추악한 인간의 본성을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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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리 소설.
트릭, 동기, 알리바이 등등. 이 모든 것을 만들어 내는게 참 힘드네요.
한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오오 추리군요 저가 김전일빤데 ㅋㅋ기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