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는 미래, 지구에서는 엄청난 계획이 있었다.
사람들은 덩치만 컸지 체력이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각 나라 체육부 장관들은 체력증진을 위해 체육우대정책을 세웠다.
그것이 바로 팀 경기 '기가 파이트'다...
이 '기가 파이트'에서 우승하는 팀은 어마어마한 상금과 함께 엄청난 명예까지 가지게 될 것이며 죽은 뒤에도 교과서까지 그들의 이름은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던 2025년...
이 때, 불가사의한 한 팀이 이 '기가 파이트'의 결승전인 철인 10종경기에서 신기록을 7번이나 세웠다. 그 팀의 이름은 '유토피아'. 그리고 그 주장의 이름은 '블레이스 사이버러스(Bleis Cyberus). 그러나 그들은 그 경기를 끝으로 은퇴를 하게 되고 각자 맞는 배우자를 맞아 결혼하여 잘 산다고 한다.
그리고 15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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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바로 스피리추얼 엔터테이너즈(이하 스피/엔터/즈) 시리즈의 배경입니다.
프롤로그부터 시작하여 3탄까지 갔는데요...(도중에 3탄 중간에서 2탄 다른 버전으로 넘어갔지만...)
프롤로그는 대충 202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유토피아'라는 팀이 등장하게 되죠.
1탄부터는 그 후 1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멤버들의 2세들의 이야기죠.
2탄에서는... 더 나아가서 정령사들끼리 대결을 벌이게 되죠.
2.5탄도 마찬가지고...
3탄에서는 1탄의 7년 후로, 성인이 된 '엔터테이너즈' 멤버들의(일부) 이야기입니다.
에... 대충 이런 식인데... 보는 사람들이 적다 보니 이렇게 홍보관에 작품 소개를 하게 되는 군요...;;
참 민망합니다.
그럼 전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