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예술의 도시 - 꿈.자.도.

by Mr. J posted Jul 0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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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자들의 도시


 


작지만 북적거리던 어느 술집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소년.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삶을 보내며 매일 밤 일이 끝나면 밤하늘의 별 보기를 즐기던 아이였다.


 


 


어느 날, 매일 같이 힘든 일을 마치고 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그는 하늘이 평소와 다름을 느끼게 된다. 빛의 파장을 만들어 내던 별이 순간 하얗게 빛나고 - 그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에 떨어지게 된다.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예술가와 몽상가들의 장소 창조도시.


 


그곳에서 소년은 수많은 모험과 사람들을 마주치게 된다.....


 


 


 


 


 


---


 


 


제 창조도시 블로그에 가보셨었던 분들은 계기에 대한 포스트를 읽어 보셔서 알고 계시겠지만, 꿈꾸는 자들의 도시, 꿈.자.도. 는 전부터 연재하던 글이 아니고 작가가 되면서 새로 쓰게 된 글입니다.


 


작가가 되자마자 전에 완결이 난 밤의 제국의 2부나 창작글 게시판에서 연재하던 DC는 소재도 없고 의욕도 떨어졌지요... 그리하야, 창조도시를 어느정도 배경으로 넣고 회원들을 캐릭터로 등장시키며 또한 제가 원하는 스토리를 집어넣는 팬픽을 새로 연재하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거야말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방법이었지요.


 


그리고 이것은 조금 편하게 쓰기로 마음을 먹어서 밤의 제국 같은 느낌을 좋아하셨었던 분들에겐 조금 기대 이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 팬픽의 재미는, 역시나 회원님들의 소설 내 등장이겠지요.


 


알고지내는 회원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캐릭터성에도 제 생각을 넣어 썼으므로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사실 신청을 받을 생각은 없었지만 등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스토리에 맞추어 넣어드리겠습니다.


회원을 넣되 어느정도 걸맞게 넣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게임지구에서 활동하시는 분인데 음악지구편에 등장시켜드릴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ㅅ;


 


 


 


꿈.자.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리플을 사랑합니다.)


 


 


 


 


 


 


★ 제 연재 게시판 링크입니다.


 


http://www.acoc.co.kr/bbs/zboard.php?id=fiction_jakga&category=121642&n_mode=n


 


 


 


 


☆ 혹시 전에 완결이 난 중편 소설 밤의 제국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http://www.acoc.co.kr/bbs/zboard.php?id=fiction_yeonjea100&n_mod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