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생각하고 말하고 움직인다.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우리들은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현 인류는 생각하고 생각하는데에 그쳤다.
움직이지 않는다.
몸을 제대로 움직이는 법, 뇌속에 잠재되어 있는 힘을 끌어내는 법을 모른다.
그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다.
하지만 사람은 발전하고 또 발전하는 동물.
끊임없이 발전하고 또 발전해서 결국 진화하게된다.
그게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우리들은.... 또다른 진화를 겪게 되었다.
세상을 멸망으로 몰고 가게 될 죽음의 진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