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432 추천 수 3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제 1의 일기, 내가 뱉었던 그 말이
으므아아으아아아아므아아아아

제 10의 일기, 내가 뱉은 그 말이
마아아아아아아아아아

제 100의 일기, 내가 뱉은 그 말은
음마, 음마, 음마

제 1000의 일기, 내가 서럽게 뱉은 말
엄마!, 엄마~!!, 어어엄마아아!!!!

제 5000의 일기, 내가 함부로 뱉은 말
엄마, 아 엄마!, 엄마!!

제 10000의 일기, 내가 드리는 말
엄마, 어머니, 엄마


제 20000의 일기, 간곡히 외치는 닿지 않을 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그리고 제 30000의 일기, 비로소 닿을 恨 마디
어머니, 어머니, 어머니...
?
  • profile
    역전 2012.11.14 06:19
    한가지로 올곧게
  • profile
    윤주[尹主] 2012.11.14 08:19
    '내일'이라는 말에는 분명 과거나 오늘과는 다르게 '한없이 이어진다'란 느낌, '성장'이라는 의미가 있죠 ㅎ
    잘 봤습니다~
  • profile
    늙은조카 2012.11.30 05:41

    오늘은 어제의 내일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884 쓰레기 버리지 마라 1 샤이, 2010.03.01 343 3
883 그림자 2 바람의소년 2010.03.13 288 3
882 시선 뒤에 시선 2 RainShower 2010.04.08 403 3
881 눈부처 3 Yes-Man 2010.04.09 449 3
880 8 BrainStew 2010.06.13 371 3
879 어부바 3 2010.07.11 321 3
878 후회 5 허심 2010.07.15 427 3
877 홈런 1 꼬마사자 2010.07.25 269 3
876 사랑별 1 꼬마사자 2010.07.28 269 3
875 맥주 예찬가 꼬마사자 2010.07.29 353 3
874 It all about you 꼬마사자 2010.08.16 392 3
873 체중감량 2 Yes-Man 2010.08.20 490 3
872 과녁 1 SinJ-★ 2010.10.23 761 3
871 무한문답 1 RainShower 2011.01.12 601 3
870 겨울 호수 5 RainShower 2011.01.14 667 3
869 시간 4 아덜워 2011.01.15 651 3
868 시계 3 크리켓 2011.01.15 679 3
867 시를 쓰라 하였다. 1 크리켓 2011.01.15 718 3
» [내일의 일기] 쌓아온 그 말의 횟수 4 2012.11.12 432 3
865 참 말 부졀 것 없다 - 외의 가루 눈 감상 2 백치 2009.01.02 919 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