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눈이 마주쳤을때에 숨막히고 심장의 멈춤을 느낍니다. 당신을 바라보았을때에 제 눈이 거기 있길 바람을 느낍니다. 당신이 짓던 미소를 떠올리면 제 머릿속엔 그 미소가 남습니다. 당신은 마치 날개 잃은 천사처럼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마치 밤하늘의 달과 같이 아름답습니다. 그 아름다움은 저의 마음을 훔쳐갔습니다. 하지만 잔인한 당신은 저의 텅 빈 가슴을 모릅니다. 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그늘같은 사랑아 어디가시나요.
미소를 떠올리면 머리속에 남는게 당연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