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3.07 22:40

지워지다

조회 수 943 추천 수 2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식할 곳이 어디인가

 

영겁을 넘어도 안식할 수 없는가

 

희미하게 살아서 희미한 선을 이어가느니

 

계속할 수 없는 실타리를 부여잡고 갈등하느니

 

세월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떠나

 

요단강의 물이나 먹고 살아가겠다.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904 거짓말 2 다시 2009.01.25 753 1
903 거짓말 (수정판) 月光Sonata 2009.11.15 318 1
902 건망증 1 광시곡 2009.02.11 663 1
901 건망증 2 광시곡 2009.09.05 420 2
900 건천님께 바치는 시 - 하늘 4 뱀신의교주 2011.01.10 534 0
899 걷는 길 슬픔의산송장 2010.07.25 247 1
898 검찰은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있습니다. 2 A. 미스릴 2009.02.11 771 1
897 게으름 1 노독행 2009.07.25 565 4
896 게임 5 샤이, 2010.02.23 312 3
895 게임하다 역설. 광시곡 2011.02.19 823 0
894 겨름(冬夏) 긜렌 2011.06.08 943 0
893 겨울 1 바람의소년 2009.01.16 645 1
892 겨울 호수 5 RainShower 2011.01.14 667 3
891 겨울바람 2 평운 2009.12.16 564 1
890 겨울비 3 乾天HaNeuL 2010.01.28 310 2
889 겨울비 2 타이머 2011.01.09 581 2
888 겨울장마 3 乾天HaNeuL 2010.02.11 284 3
887 결함 1 덧없는인생 2010.06.13 319 1
886 경계에 서서 4 게임 2010.02.08 369 5
885 고3자축 시 한편 9 엔틱테디 2010.02.27 477 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