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대로 의하여 그리는 사람이 되었서다 시상은 나다르는 구름과 소소히 여무는 꽃들이리다 다어리가 그대로 기다라는 설레임이 묻어든 그림을 그리우는 것은 지남이어 나와 그대의 바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