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고 말한다.아 이렇게 기다리는 구나.째깍거리는 시간과 함께나의 기다림은저녁 때의 그림자만큼길게 드리워진다.뭐가 슬픈 건지뭐가 기쁜 건지알 수 없는 마음에그렇게기다리고또 기다리고다시 기다린다.
의미 없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