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심해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용기도 없겠네요. 자신감은 물론이구요, 가진 것도 없어요. 비참하군요. 짜피 잃을 것도 없는데 과감히 덤벼 들어도 손해볼 것도 없는 밑져버린 인생인데 왜 지금 당신은 미적거리고 있나요? 현실에 안주하는 썩은물로 사실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