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y 은빛파도™ posted Jul 29, 20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리워했던 내가 말하는게 아니에요


보고싶었던 내가 말하는게 아니에요


 


방긋울고


방긋웃고


 


씁쓸한 지금,


내가 말하는 거에요


 


별이 보고싶다고 무작정


하늘보며 기다리는것처럼


그저 멍 하니 바라보고


씁쓸했을뿐...


 


아직까지 생각나는건


집착이 아니라


나여서 그래요


 


사람마다 같을순 없으니까..


 


나여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