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9 10:25

첫키스

조회 수 31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추억이 갉아 먹어버린


못난 내 초라한 가슴에


여전히 그 때의 눈물겹던 감각은


그대로 살아있어


술 잔에서 비워버렸던 니가


다시 술 잔에 가득찬다.


눈부시게 투명하던


너의 아랫입술은


언젠가는 이별을 말하고


내 안에서


나를 갉아 먹었을것을.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764 전혀 쉽지않아 1 pina 2009.08.07 494 3
763 내가 나에게 1 평운 2009.08.07 493 3
762 카멜레온 5 모에니즘 2009.08.09 700 4
761 종이에 올라탄 알라딘. 1 kaizh 2009.08.09 572 1
760 저효율 인간. kaizh 2009.08.09 701 0
759 바보 1 Invictus 2009.08.10 548 2
758 백야 2 Rei 2009.08.10 569 3
757 처마 끝에 기다림 2 다크조커 2009.08.11 623 2
756 2 모에니즘 2009.08.12 613 3
755 망할.... 2 평운 2009.08.12 495 2
754 어느날 3 Prick 2009.08.13 585 3
753 양초 4 모에니즘 2009.08.14 607 4
752 말썽쟁이 3 Invictus 2009.08.16 549 2
751 코코아. 1 kaizh 2009.08.17 716 4
750 최후에 무엇을 원하는가. 1 크리켓≪GURY≫ 2009.08.18 515 3
749 히드라 3 크리켓≪GURY≫ 2009.08.18 644 3
748 부작용 1 은빛파도™ 2009.08.19 589 3
747 그리워하는 자들에게 1 시량 2009.08.19 583 2
746 (까)마귀 1 크리켓≪GURY≫ 2009.08.19 537 2
745 예감 1 【Vincent】 2009.08.19 477 2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1 Next
/ 51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