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 돌려버린 그 기억 속에서 그대는 날 찾아 주실 건가요 모놀로그 지독한 모놀로그 그 끝에 지나온 풍경에 있던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며 처음으로 입을 열다 언제나 흐르던 강의 어느 곳에서 언제나 난 존재했노라고 스쳐지나가던 그 물살 속에서 언제나 난 존재했노라고
연마다 말투가 다른 게 신기하네요 ㅇㅁ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