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대신문학상 단선작
깊은 바다 속
해저 십만리
숨결 닿은 적 없는
검은 생명,
포르말린에 담겨
너 살아 죽은 상어야!
588-9685 백상어 횟집
심해에서 8년
포르말린 속에 12년간 담아놓은
상어만 취급합니다
전교조 조합원 할인
2010년 대신문학상 단선작
깊은 바다 속
해저 십만리
숨결 닿은 적 없는
검은 생명,
포르말린에 담겨
너 살아 죽은 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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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에서 8년
포르말린 속에 12년간 담아놓은
상어만 취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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