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곳으로 끌고 가 눞혀놓고 옷을 벗기면 드러나는 것은 나를 흥분 시키는 탐스러운 그것 상처 없는 순수함을 간직한 체일까 헐고 헐어 남은 게 없는 체일까 아나 가불을 이렇게 많이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