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음을 알았지만
그저 묵묵히
그대를 바라보기만 하였다
그대를 얻는것보다
그대를 보기위함이
만남보다 더 큰 기쁨이었다
웃으며
나에게 의지해주고
같이 고민 해 주며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마치,
집 앞의 골목길처럼
아무런 부담감없이 나에게
즐겁게 바라봐주었던
그 기억이
추억이 담긴
골목길로 변해 가려 하네
아무도 없음을 알았지만
그저 묵묵히
그대를 바라보기만 하였다
그대를 얻는것보다
그대를 보기위함이
만남보다 더 큰 기쁨이었다
웃으며
나에게 의지해주고
같이 고민 해 주며
편안하게 기댈 수 있는..
마치,
집 앞의 골목길처럼
아무런 부담감없이 나에게
즐겁게 바라봐주었던
그 기억이
추억이 담긴
골목길로 변해 가려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