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이 떨어져 파문을 일으킨다. 동그랑땡이 여럿 생겨 서서히 퍼져 나간다. 크기도 크다. 아, 하지만 먹을 수 없다. 사실 먹을 생각도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쭈그려 앉아서 퍼져가는 그것을 말없이 바라볼 뿐. ---------- 사실 난 동그랑땡을 싫어합니다. ㅡ.ㅡ
p.s. 코멘트 리플 안달면 저랑 싸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