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떨어진 보이지 않는 그 장소로 내 마음은 이미 가고 있다. 눈이 내리며 길이 막힐지라도 마음만은 그곳인데 왜 이리도 허전한가? 부족한 기분이 자꾸만 든다. --------------------------- 왤까? ㅡ.ㅡ? -0-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