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뻥 뚫렸다. 비가 오더니 눈이 온다. 한도 끝도 없이 내리고 또 내린다. 미치겠다. 머리가 돌겠다. 할 수 있는 일 할 수가 없다. 하늘이 나를 방해하니 이 어찌 슬프지 않겠는가? ----------------------- 진짜 돌겠네. --; 참고로 이 글은... 200번째 글.. -_-;
하늘이 하늘님을 방해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