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쾌락으로 번진다.
가녀린 새를 농락하며 웃는다.
선악과를 따먹으며 미소짖는다.
결국 아름다움은 악이 된다.
쾌락이 되어 세상에 번진다.
이제는 멋모르는 강아지 역시
새끼고양이를 유린한다.
선악과를 따먹지만 않았어도
그것은 아름다움이 되어
사랑으로 세상을 덮을텐데...
그러나 오늘은 아름다움이 쾌락이자 악이다.
아름다움은 쾌락으로 번진다.
가녀린 새를 농락하며 웃는다.
선악과를 따먹으며 미소짖는다.
결국 아름다움은 악이 된다.
쾌락이 되어 세상에 번진다.
이제는 멋모르는 강아지 역시
새끼고양이를 유린한다.
선악과를 따먹지만 않았어도
그것은 아름다움이 되어
사랑으로 세상을 덮을텐데...
그러나 오늘은 아름다움이 쾌락이자 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