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노래합니다.
그대가 떠나간 이곳에서
다시 돌아올지
아니면 그대로 멀어질지
나는 알 수 없네요.
사랑했던 그 시간들이
너무도 소중했었는데
왜 그리 나를 비참하게
슬픔과 절망에
구렁텅이에 밀어넣나요.
슬픔을 삼키고
눈물을 흘리지만
돌아오지 않을 그대는
내 마음과 함께
서서히 멀어져 갑니다.
추억도 행복도
그리고 나의 마음도
모두다 흩어져
사그라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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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타령~ 예이~~~~ ㅡ.ㅡ;